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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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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이나 모유수유 중에도 혈관경화주사요법이 가능한가요? 검사는 가능한가요?
A
정맥부전은 초음파로 진단하고 초음파는 태아 진단에도 사용되는 태아와 산모에게 매우 안전한 비침습적 검사 방법이라 검사 시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혈관경화주사요법은 임신 중에는 금기로 되어 있고, 임신 중 다리의 불편한 증상은 출산 후에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압박스타킹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산 후에도 증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정맥부전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을 할 때 복용중인 약물이 있는데 계속 먹어도 되는 건가요?
A
혈관경화주사요법은 복용중인 다른 질환의 약들과 상호작용을 잘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기저질환에 대한 약물은 복용하셔도 됩니다.
단 에스트로겐 기반의 피임약을 복용중인 경우나 항암제(타목시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혈관경화요법 이후에 심부정맥 혈전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혈관경화요법을 피하거나 복용을 중단하고 4주~6주 뒤 혈관경화주사요법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작은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출혈의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피를 묽게 하는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 같은 약물도 계속 복용하셔도 되지만, 항응고제 계열의 약물의 복용시 혈관경화주사요법의 기대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 후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되는건가요?
A
혈관경화주사요법 이후에 소염진통제(NSAID)를 먹는다고 약물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혈관경화주사요법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드리기도 합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은 혈관 내 혈전이 생성돼서 혈관을 막는 것인데, 혈전이 생기면 위험한가요?
A
혈관 내 혈전이 위험한 경우는 동맥 내부에 있는 혈전, 가장 큰 정맥인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와 심장내 난원공개존증(PFO)이 기저질환으로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혈관경화요법의 대상이 되는 작은 정맥들에 생기는 혈전은 다른 곳으로 떨어져 나갈 확률도 낮고, 매우 작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흘러간다 할지라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Q
베나실 시술 후 베나실은 시간 지나면 체내에서 언제 사라지나요?
A
혈관 내부에 주입된 베나실은 흡수되거나 분해되지 않아, 영구적으로 몸 안에 존재합니다.
베나실의 성분은 뇌동맥류의 동맥류 폐쇄에도 사용되는 물질로, 기존 연구를 통해 우리 몸 속에 있어도 되는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 후에 효과는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환자의 경우마다 모두 달라서 언제 효과가 나타난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며칠만에 본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느끼는 경우도 있고, 몇 달이 지나서야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근육경련(쥐남), 무게감, 통증 등의 증상의 경우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시림, 열감, 저림 등의 증상의 경우에는 혈액순환의 개선을 통해 증상의 호전이 나타나므로 효과가 천천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발의 증상의 경우, 다리의 증상과 비교하여 증상의 호전이 천천히 발생합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하고 바로 좋아지는지 체크하시던데 왜 약물효과를 몇 주 지켜봐야 하나요?
A
혈관경화주사요법은 혈관을 폐쇄시키는 약물을 약간의 공기와 섞어서 거품 형태로 만들어서 혈관에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주사 직후에는 이 거품이 비정상적인 혈류가 흐르는 혈관을 막는 효과가 있어 이로 인한 증상 개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입된 약물이 작용을 일으켜 혈관이 완전히 막히려면 3-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증상의 호전 여부를 지켜보게 됩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 후 심부정맥혈전증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혈관경화요법 시 작은 정맥에 주입한 거품 형태의 약물이 혈류를 따라 심부정맥으로 들어가서 심부정맥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이런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발생률: 1% 미만) 심부정맥혈전증이나 공기로 인한 색전증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치료 직후 10-15분간 걷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 외의 적절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Q
혈관경화주사약물은 한가지 밖에 없나요?
A
세계적으로 흔하게 사용하는 혈관경화주사약물은 2종류 이지만, 현재 국내에서 허가받아 사용할 수 있는 약제는 ‘파이브로베인’ 뿐입니다. 성분명은 ‘테트라데실황산나트륨’으로 혈관의 위치, 크기, 혈류속도에 따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농도와 양를 선택하여 주사합니다.
Q
혈관경화주사요법 치료를 안하고 정맥순환제 먹으면 안되나요?
A
혈관경화주사요법은 판막이 고장난 정맥을 찾아서 막아주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정맥순환제는 정맥혈관벽의 탄력성을 향상시키고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정맥순환과 연관된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맥순환제를 먹는다고 기계적으로 고장난 정맥 내의 판막 기능이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트웰의원에서는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는 고장난 정맥혈관이 명확하지 않거나, 심부정맥부전 등 폐쇄할 수 없는 혈관이 고장난 경우에 한하여 정맥순환제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타병원에서는 심부정맥부전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장기 복용하거나 정맥순환제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트웰의원에서는 근복적 치료에 해당하는 혈관경화주사요법을 통해 고장난 정맥 혈관의 폐쇄를 시행하여, 증상 개선을 야기하고, 정맥순환제의 장기 복용보다는 압박스타킹 착용을 더 권장합니다.
Q
적외선 체열진단기(DITI : Digital Infrared Thermography Imaging) 검사는 …
A
체열진단기는 적외선 영상을 이용하여 체표면의 온도를 측정하는 비접촉식 온도 측정 기계입니다. 혈관의 형태와 혈액 흐름을 평가하여 혈관 문제를 식별하는데 시각적인 큰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환자가 느끼는 시림, 열감, 통증 등의 증상이 체열검사에서 보이는 부분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검사를 통해 고장난 혈관이 위치한 부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 전후 영상 비교를 통해 혈액순환개선 여부에 대한 간접적 확인을 시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 방법으로 치료 전후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Q
혈관경화 약물과 베나실 약물은 안전한가요?
A
본원에서 사용하는 혈관경화약물 파이브로베인은 1972년 미국 식약청(FDA)의 사용승인을 받았고, 이를 이용하여 하지의 표재성 모세혈관 확장증을 치료하였다는 1982년도에 발표된 논문이 있으니 50년 이상 사용해 오고 있는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입니다.

베나실의 성분명은 ‘시아노아크릴레이트’ 라고 하는데 시아노아크릴레이트는 1958년부터 상품화 되어 판매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뇌혈관이나 다른 부위의 혈관을 막는 용도로 주로 사용을 해오다가,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정맥을 막는 용도로 상품화 시킨 베나실은 2015년 미국 식약청 승인을 받고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Q
하지정맥류 치료받고, 다른 치료(도수치료, 관절주사 또는 한방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A
본원에서는 고장난 정맥을 찾아 그곳을 폐쇄하는 치료를 하는데, 다른 병원의 치료(도수치료, 관절 주사 등)가 정맥 혈관과 연관된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함께 치료받는게 가능합니다. 또한, 정맥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신경, 관절 등의 다른 구조물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해당 전문의료기관에서 적절한 검사(MRI, CT, 근전도 검사 등)를 통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맞는 것도 가능한데 정맥 주사를 맞은 증상과 같은 증상이라면 정맥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가실 것을 권장합니다. 예방접종 등 다른 병원의 약물 치료도 가능합니다.
Q
레이저, 고주파 수술 후 압박스타킹은 왜 착용해야 하나요?
A
접착제 성분으로 혈관을 막는 베나실의 경우 3분이면 완전히 굳어서 혈관이 막히지만, 레이저나 고주파의 경우 혈관을 고열로 태워서 막게 되는데 시술 직후 완전히 막히지 않고 약간의 공간이 남아있을 수 있어 이 부분을 완벽히 막기 위해 혈관을 눌러주는 압박스타킹을 4주 정도 착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압박스타킹의 착용은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 후 발생하는 다리의 멍을 덜 생기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Q
심부정맥의 역류는 왜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A
다리의 정맥은 깊은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과, 피부 아래 위치한 표재정맥, 그리고 이 둘을 잇는 관통정맥으로 구분됩니다. 표재정맥의 역류를 치료하지 않으면 고장난 표재정맥 안의 역류하는 혈액을 심부정맥이 심장으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심부정맥이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고, 심부정맥에 과부하가 걸리면, 심부정맥 내 판막의 고장이 발생하여, 심부정맥부전이 생기게 됩니다.

작은 크기의 정맥 내의 고장난 판막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류가 확인된 표재정맥을 제거하거나 막아주는 것이 정맥부전에 대한 치료입니다. 하지만, 심부정맥을 막으면, 심장과 연결되는 길이 막히게 되므로, 심부정맥을 제거하거나,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심부정맥의 판막 재건술 또는 판막스텐트 삽입술 과 같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는 연구 단계로 의료현장에서 적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심부정맥의 역류가 진행된 경우, 가지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부정맥부전까지 진행되기 전에 표재정맥의 정맥부전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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