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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하지정맥류 재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시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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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트웰의원 작성일 18-12-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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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하트웰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발방지를 위해) 효과적인 복재정맥의 폐쇄를 위한 레이저/고주파 등 열을 이용한 방법과 베나실의 혼용하여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치료법'에 대한 소개입니다.

(2018.11.11 대한정맥학회에서 발표하여 '우수연제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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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피가 거꾸로 아래로 내려오는 하지정맥류는 주로 주정맥인 심부정맥으로부터 가지정맥인 복재정맥과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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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지정맥류가 잘 발생하는 부위의 복재정맥에는 여러 가지혈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류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서는 복재정맥의 초입부터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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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시술을 할 때에는 레이저(약 1,000'C)와 고주파(120'C)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심부정맥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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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부정맥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에서 약 2~3cm 떨어진 곳에서 막도록 권유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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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렇게 심부정맥에서 2~3cm 거리를 띄워 막게 되면 역류되던 피가 역류되던 그 힘으로 그 2~3cm의 밑둥(stump)에 집중된 가지혈관들을 밀어내면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지정맥류 시술 후 재발이 잘 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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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발이 되면, 환자는 다시 이전과 유사한 증상으로 고생해야 하고, 다시 돈을 들여 치료를 받아야 할 뿐더러 이전보다 까다로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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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허벅지 부위의 대복재정맥이 역류되는 경우, 엉치통증과 밀접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밑둥을 남기지 않고 바짝 막지 않으면 엉치통증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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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트웰의원에서는 하지정맥류 시술을 할 때, 그 동안 교과서에서 권장해왔던 '심부정맥을 다치지 않기 위해 안전거리를 두는 방법'보다 심부정맥 가까이 '바짝 막는' 방법을 사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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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열에 의한 심부정맥혈전(EHIT : Endovascular Hit Induced Thrombosis)의 1단계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폐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심부정맥의 손상 위험이 있어서 기피되는 방법이지만, 하트웰의원에서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심부정맥의 손상 없이 EHIT class1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폐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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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편, 베나실을 이용한 폐쇄법은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위에서 5cm 거리를 두고 폐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베나실이 액체형태이기 때문에 심부정맥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안전거리를 충분히 띄워두도록 권고하는 것입니다. 혈관을 즉시 굳히는 베나실이 심부정맥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것은 곧장 심부정맥 폐쇄와 심지어 폐동맥 폐쇄로 이어지는 의료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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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액체인 베나실(CAE)을 이용할 경우, 심부정맥-복재정맥 접합부위를 안전하게 바짝 막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즉,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위를 바짝 막는 것이 레이저/고주파는 가능하고, 베나실은 가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위가 크게 늘어나 있는 경우, 베나실보다는 레이저가 폐쇄가 용이하고 재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런데 베나실이 갖고 있는 장점들 때문에 베나실의 사용이 꼭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막아야 하는 정맥혈관이 피부 가까이 얕게 있는 경우 레이저나 고주파는 열화상을 입할 수 있는 반면 베나실은 화상의 위험이 없습니다. 막아야 하는 혈관이 구불구불하거나 관통정맥처럼 각이 져 있는 경우 한 경우 레이저와 고주파의 카테터는 딱딱하기 때문에 혈관삽입이 불가능한 반면 베나실은 액체이기 때문에 그런 혈관을 막는 것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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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레이저나 고주파 등 가열방식과 비열방식인 베나실은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이 두 방법의 장점이 모두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위의 역류가 심하거나 엉치통증이 있으면서 아래쪽 혈관들이 피부에서 가까이 얕게 있는 경우 등입니다.

이런 경우,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면 다른 단점이 따라오게 됩니다.

 

하트웰의원에서는 이처럼 두 가지 시술방법의 장점이 다같이 필요한 환자에게 레이저나 고주파 등 가열방식과 비열방식인 베나실의 장점을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 이 두 가지 폐쇄방법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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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일부터 동년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28명의 환자에게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하여 치료했습니다. 혈관의 숫자는 43개로, 39개는 대복재정맥이었고 4개는 소복재정맥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치료한 43개 혈관 중 32개에서는 레이저가 사용되었고, 11개에서는 고주파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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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부(심부정맥과의 접합부위)에 가열방식을 사용해야 했던 이유와 원위부에 베나실을 사용해야 했던 이유는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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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전례에서 심부정맥 가까이 잘 폐쇄가 되었으며 2단계 이상의 심부정맥손상은 없었습니다.

추적관찰기간 동안 재발은 없었으며 엉치통증이 있던 9명의 환자 중에서 7명에서 엉치통증의 호전이 있었습니다.

베나실로 인한 일시적인 피부염이 14.3%에서 있었던 것 외에 다른 합병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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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베나실을 사용해야 하는 환자 중에서 심부정맥-복재정맥의 접합부위의 tight ablation이 필요한 환자에게 하이브리드 방식의 시술은 재발률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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